‘명품드라마’라는 호평을 들어온 MBC <달콤한 인생> 이 결국 시청률 10%의 벽을 넘지 못한 채 20일 종영했다. 달콤한>
중년부부와 젊은 남녀의 뒤엉킨 사랑과 미스터리를 섬세한 묘사로 이끌었다는 평을 받은 <달콤한 인생> 의 마지막 회 시청률(AGB닐슨미디어리서치)은 아쉽게도 9.8%였다. 달콤한>
이 드라마는 남편(정보석)의 외도를 알게 되고 일본에서 만난 이준수(이동욱)와 격정적인 사랑을 나눈 윤혜진(오연수), 살인의 자책감으로 자살하는 이준수의 결말 등 다양한 캐릭터와 심리묘사가 뛰어나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어왔다. 하지만 SBS <조강지처클럽> 의 그늘에 가려 끝내 ‘마니아 드라마’의 한계에 머물렀다. 조강지처클럽>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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