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장석주 동국제강 회장 "쌍용건설 억지 인수 없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장석주 동국제강 회장 "쌍용건설 억지 인수 없다"

입력
2008.07.21 01:20
0 0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은 18일 쌍용건설 인수와 관련 “억지로 인수하려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장 회장은 이날 서울 을지로 수하동에서 열린 신사옥 건립 기공식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나 ‘쌍용건설 우리사주 조합의 우선매수청구권 행사 가능성이 높아 동국제강의 인수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시각이 많은 것 같다’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장 회장은 이어 “순리대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이에 대해 “구성원들에게 신뢰를 주고 설득을 할 수 있어야 인수에 성공할 수 있다는 뜻”이라며 “그것이 반드시 전제돼야 한다는 게 이번 인수전에 대한 기본 생각”이라고 전했다.

유인호 기자 yih@hk.co.kr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