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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07.21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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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신용위기로 하락

국제 유가의 급락 호재가 미국 신용위기에 밀렸다. 이틀 연속 반등하는가 싶더니 오후 들어 외국인의 매물이 쏟아지면서 지수가 미끄러졌다. 이날 1,815억원 어치를 팔아치운 외국인은 30거래일째 ‘팔자’(누적 순매도 8조2,983억원)를 이어가며 ‘연속 순매도 최장기록’을 연일 다시 쓰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 147억원과 1,243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전날 주식공개매수 시나리오에 대한 부인에도 불구하고 국민은행(0.76%)과 외환은행(4.33%)은 올랐다. 한솔홈데코(6.67%) 등 탄소배출권 관련주는 이명박 대통령이 저탄소 사회를 위한 기후변화기본법 등을 만들겠다는 언급으로 상승했다.

■ 주요 인터넷주 미끄럼

기관과 외국인의 합동 작전에 소폭 상승마저 반납했다. 개인이 17억원의 순매수로 강세를 주도했지만 기관과 외국인은 각 20억원, 9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NHN(-4.06%) 다음(-1.08%) 인터파크(-3.45%) CJ인터넷(-2.03%) SK컴즈(-2.79%) 네오위즈(-1.69%) 등 주요 인터넷주가 대부분 내렸다. 한텍엔지니어링은 상장 첫날에, 프로소닉은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하한가로 추락했다. 반면 동진쎄미컴은 태양전지 관련 기술을 이전 받는다는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를 달렸다.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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