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모(사진) 전(前) 동화은행장이 17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2세.
황해도 벽성 출신으로 1981년 한일은행장과 한일리스 대표이사 회장 등을 거쳐 89년 동화은행 초대행장을 역임했다. 유족으로 부인 이춘호씨와 희영(前 대림산업 이사), 인숙(선우영석 한솔제지 부회장 부인), 명숙(오석환 지멘스 부사장 부인), 희정(남동발전처장), 영주(조동길 한솔그룹 회장 부인)씨 등 2남3녀. 빈소는 서울 삼성의료원(02)3410-6915. 발인은 19일 오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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