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디자이너 앙드레 김이 전남 강진 청자문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강진군은 17일 “앙드레 김을 제13회 청자문화제 홍보대사로 위촉키로 하고 앙드레 김 아틀리에 숍에서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앙드레 김은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패션쇼를 청자문화제 기간에 맞춰 열기로 하는 등 각별한 관심을 표출했다.
앙드레 김은 “강진청자가 미국 스미스소니언 자연사박물관에 영구소장된 것에 대해 한국 문화예술인으로서 자긍심을 느낀다”며 “고려청자의 발상지인 강진의 청자문화제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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