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16일 오전 본회의를 열어 18대 국회 전반기 국회 부의장으로 한나라당 이윤성(4선), 민주당 문희상(4선)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부의장 투표에서 이 의원은 총 투표수 248표 중 216표를, 문 의원은 238표 중 223표를 얻었다.
김형오 국회의장은 박계동 전 한나라당 의원을 국회 사무총장(장관급)에 임명했다. 이에 앞서 박 전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의 사무총장 임명승인 투표에서 총 221표 중 찬성 167표를 얻었다.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