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탤런트 김자옥(57)이 5월 대장암 수술을 받은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김씨의 소속사 엠타운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씨는 4월 말 정기 건강종합검진을 받던 중 대장암 초기 판정을 받고 5월 초 바로 수술을 받았다. 김씨는 수술 경과가 좋아 일주일 만에 퇴원했으며 현재 상태도 양호해 일주일에 한 두 차례 통원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수술 직후 방송에 복귀해 KBS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에 출연했으며, 현재 SBS 수목드라마 <일지매> 후속으로 방영될 <워킹맘 친정맘> (가제)을 촬영 중이다. 워킹맘> 일지매> 해피투게더>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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