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톱스타 앤젤리나 졸리(33)가 12일 오후 8시께(현지시간) 프랑스 휴양도시 니스의 한 병원에서 이란성 쌍둥이를 순산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졸리는 제왕절개 수술로 몸무게가 각각 2.27㎏, 2.28㎏인 남녀 쌍둥이를 낳았으며, 아들은 녹스 레온, 딸은 졸리의 엄마 이름을 따 비비안 마셀리나라는 이름을 붙였다. 쌍둥이 첫 사진은 미국 신문에 1,100만달러에 팔렸으며, 졸리 부부는 이 돈을 인도적인 일에 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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