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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상반기 히트상품/ 던필드, 남성 크로커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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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상반기 히트상품/ 던필드, 남성 크로커다일

입력
2008.06.30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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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0 남성 사로잡은 토털패션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한 ‘남성 크로커다일’은 1947년 싱가포르에서 시작돼 한국을 비롯한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 타이 등 유럽 및 아시아 25여개국에 50개의 라이선스를 둔 글로벌 브랜드다.

지난 93년 국내에서는 최초로 ㈜던필드(회장 장재승)가 한국전용권을 획득하면서 30~50대를 위한 남성토털웨어를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 300여 개의 전국적인 유통망을 구축하는 등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솔직한 기업을 추구하는 ㈜던필드는 ‘최고 품질력의 상품을 합리적 가격대에 제시한다’는 경영방침으로 품질력 향상과 디자인 개발에 주력해 남성복 시장에서 독보적인 판매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남성 크로커다일’은 전문화된 토털 남성복을 전개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시스템을 확보하고 있다. 아이템별 최고의 실력을 갖춘 30여 개의 전문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최상의 제품을 최대 물량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이는 대리점 만족은 물론 소비자 만족을 높이고 있다.

특히 30년 이상 남성복을 생산해온 베테랑 직원과 생산공장에서는 시즌별 트렌드 및 기획 시 본사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완성도 높은 상품을 생산하고 있다.

‘남성 크로커다일’ 디자인실은 “전국 300여 개의 유통망을 통해 수렴한 소비자들의 니즈는 너무도 다양하다. 지방색도 강하고 연령대별 원하는 스타일이나 컬러나 디테일의 차이도 크다. 따라서 크로커다일의 이 같은 특화된 시스템은 상품기획에서 영업력으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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