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 만에 130만개 판매 '성공 신화'
피부 속에서 빛이 나듯, 내면에서부터 자연스럽게 뿜어 나오는 피부 아우라를 지향하는 헤라(www.hera.co.kr)의 알케미 메이크업 라인은 출시 2개월 만에 130만개 이상 판매되는 등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어모으며 2008년 상반기 히트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알케미 메이크업 라인은 순도 높은 금을 탄생시키기 위해 자연의 원소가 필요했던 연금술에서 컨셉트를 차용했다. 연금술의 4원소인 물 불 흙 공기의 대자연에 근간을 두고, 이 4원소의 균형과 조화를 통한 컬러 알케미(Color Alchemy)를 통해 여성의 감춰져 있던 아름다움을 찬란한 아우라(AURA)로 발산하게끔 도와주는 것이다. 마치 고대 연금술처럼 헤라의 알케미 메이크업 제품을 통해 마법 같은 변신을 경험할 수 있다.
알케미 메이크업 라인 중 가장 인기 높은 알케미 파운데이션(SPF22 PA+/30ml/4만원대)은 100% 천연 색소를 신선한 상태로 캡슐 안에 담은 신개념 파운데이션이다. 바르는 순간 천연색소 캡슐이 터지면서 자연스럽게 피부 색으로 발색된다. 피부 도포 전에는 화이트 라벤더 컬러로 보이는 파운데이션 색상이 피부에 펴 바르면 천연 색소 캡슐 안정화 기술과 매직 골드 성분에 의해 피부에 밀착되면서 본인의 피부색과 자연스럽게 조화되는 컬러로 바뀐다.
또한 타 제품에 비해 월등히 큰 수분입자가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표현해 생기 넘치고 맑은 피부로 연출해준다.
선보경 헤라 브랜드 매니저는 “웹2.0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빠른 것을 추구하면서도 독특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새로운 제품들의 출시가 계속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라며 “헤라에서도 바르면 색상이 바뀌는 천연색소 파운데이션뿐만 아니라 마스카라와 히팅 고데가 듀얼로 있는 고데 마스카라, 스파를 하고 나온 듯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 온천 베이스 등의 별칭을 가진 재미있는 제품들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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