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인증 등 다양한 소재 세계가 인정
삼양그룹(대표 김윤)은 현재 사업구조의 고도화 다각화 글로벌화를 통해 신사업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M&A 등을 통해 미래 성장사업을 발굴해 외형 확장에 힘쓰고 있다.
화학사업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중심으로 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해외 진출과 M&A를 통한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2005년 중국 상해에 설립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컴파운딩 공장은 중국 전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 중이다.
삼양은 고부가가치 소재인 자동차부품소재와 정보전자소재 분야를 강화하는 한편, 신공법 기술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GM으로부터 글로벌 소재 인증을 받았으며 조인트부츠, 평판디스플레이 하우징 제품 등의 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식품사업은 기존의 제당, 제분, 유지 등 소재사업을 기반으로 서비스 사업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외식사업인 웰빙 그릴&샐러드바 ‘세븐스프링스’, 베이커리카페 ‘믹스앤베이크’가 매장을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건강식품 전문매장 ‘굿썸’은 40호점까지 늘렸다.
의약사업은 항암제 ‘제넥솔’, 금연보조제인 ‘니코스탑’, 수술용 봉합사 등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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