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최승갑 사기사건 특수부로, 임창욱회장 로비의혹 수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최승갑 사기사건 특수부로, 임창욱회장 로비의혹 수사

입력
2008.06.26 00:20
0 0

서울중앙지검이 25일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구명 로비를 했다는 최승갑(50)씨의 사기 사건을 특수2부(부장 윤갑근)에 배당, 본격적인 로비 의혹 규명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 관계자는 “사안의 성격상 형사부보다 특수부가 수사를 맡는 게 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검찰은 최씨가 대상측으로부터 돈을 받고 정관계 고위 인사들에게 로비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어 로비 의혹 규명을 위해 사건을 특수부에 배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진 기자 okome@hk.co.kr

ⓒ 인터넷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한국일보는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