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운영하는 녹색장난감도서관은 25일부터 시민들이 온라인을 통해 장난감 대여 신청을 하고 택배를 통해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장난감을 빌리려면 장난감도서관 회원으로 가입해야 하며, 이번 서비스는 당분간 서울시민으로 가입비 5,000원을 낸 회원 중 12회 이상 정상적으로 반납한 정회원에 한해 실시된다.
이용 방법은 시 보육정보센터 홈페이지(children.seoul.go.kr/G_library)에서 안내 받으면 된다. 대여료는 무료이며, 이용자가 부담하는 택배 비용은 1상자에 2,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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