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는 9월 17일까지 구청에서 이뤄지는 모든 민원 처리과정을 주민 입장에서 새로 시작하는 ‘역발상 프로세스 혁신 100일 작전’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작전은 업무처리가 복잡한 민원 사무를 단순화하고, 2회 이상 방문이 필요한 민원사무는 1회 방문처리 또는 택배 서비스를 하도록 개선하는 것이다. 또한 민원인이 여러 창구를 찾아야 하는 사무는 통합해 절차를 줄이고, 구술회의나 서면 통보 등으로 처리기간을 단축할 예정이다.
김응서 인턴기자
ⓒ 인터넷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한국일보는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인터넷한국일보는>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