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카콜라는 세계 캔커피 시장 1위 브랜드 ‘조지아커피’를 국내에 출시했다. 남성 직장인을 겨냥해 기존 캔커피 제품보다 용량(240㎖)을 다소 늘렸고, 패키지 디자인도 남성적 이미지를 강조했다. 풍부한 커피향의 ‘조지아 오리지널’과 산뜻한 뒷맛의 ‘조지아 매일오후’ 두 종류를 선보인다. 가격은 개당 800원.
■ 애경은 세탁과 섬유유연제 기능을 하나로 결합한 세탁세제 ‘퍼펙트 유연세탁’을 선보였다.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를 따로 넣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으며 가격도 따로 사용할 때보다 30%이상 저렴해 경제적이다. 가격은 정상용기가 3kg 1만7,500원, 3.5kg 1만7,800원이고, 리필용은 2.7kg 1만3,400원, 3.2kg 1만5,900원이다.
■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 코리아는 클래식화의 대표 스타일은 ‘576’ 출시 20주년을 맞아, 심플함과 세련미가 돋보이는 ‘576 Basic’ 등 다양한 모델을 선보인다. 576 Basic은 블랙, 그레이, 퍼플, 그린 네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8만9,000원. 깜찍한 느낌으로 여성스러운 점이 특징인 ‘576 School’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로 출시되며 가격은 6만9,000원.
■ 일동후디스㈜는 기존 콩단백에 천연 쌀단백과 비타민, 미네랄 등 26가지 기능성분을 보강한 아기성장 맞춤우유 ‘후디스 프리미엄 으뜸아이’를 출시했다. 천연 쌀단백을 보강한 식물성 완전영양설계로 콩단백에 부족한 아미노산을 보강했으며, 아기 연령에 따른 영양 공급을 위해 6개월부터 24개월까지 1ㆍ2 ㆍ3단계로 구성됐다. 가격은 190㎖에 900원.
■ 한국존슨은 기존 제품보다 더욱 세련된 디자인과 안전성을 갖춘 ‘에프킬라 슬림형 매트 훈증기’를 선보였다. 안전매트 시스템으로 뜨거워진 매트가 열판에서 쉽게 분리되지 않는 안전성을 갖췄다. 열판이 외부로 노출되지 않아 어린이에게도 안전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가격은 3,300원대.
■ 캐주얼 브랜드 컨버스는 티셔츠, 쇼츠, 조리로 구성된 ‘100주년 기념 여름 컬렉션’을 선보였다. 티셔츠는 선명한 컬러와 다양한 프린트로 화려함이 돋보인다. 쇼츠는 길이가 더욱 짧아졌고, 노랑 보라 등 다양한 컬러를 사용해 편리성과 패션성을 함께 살렸다.
■ 방향제 브랜드 그레이드는 30일까지 파주시청 홈페이지에 파주 돌곶이 꽃축제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 입선된 150명에게 꽃향기 액자 ‘그레이드 크리스탈 로맨스’를 선물한다고 밝혔다. 크리스탈 액자에 꽃향기 에센스가 담겨 액자로 사용 가능할 뿐 아니라 은은하고 상쾌한 향을 실내에서도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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