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준수 교수 국제정신약물학회 위원 피선
서울대병원 정신과 권준수 교수가 국내 의사로는 처음으로 국제정신약물학회(CINP) 평의원회 위원으로 선출돼 7월부터 4년간 활동한다.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평의원회는 전 세계 국제정신약물학회 정회원 1,000여명의 직접투표에 의해 선출된다.
■ 가래 기침 잡는 ‘뮤코펙트’ 출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가래ㆍ기침을 치료하는 일반의약품 ‘뮤코펙트’를 출시했다. 호흡기 점막에 점액 분비를 늘려 가래를 삭히고, 폐 표면의 활성물질 분비를 촉진해 가래와 기침이 자연스럽게 배출되도록 하는 제품이다. (02)709-0105
■ 세브란스병원 간암 조기진단 클리닉 개설
세브란스병원은 19일 국내 처음으로 간암 조기진단 클리닉을 개설, 당일 검사와 진료가 이뤄지는 원스톱 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광협 간암클리닉 팀장은 “간암은 장기의 특성상 만성이나 중증이 돼야 병원을 찾는 환자가 많다”며 “보다 빠르고 편리한 검진 서비스를 제공해 조기 진단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02)2228-5405
■ 새로운 인슐린 펜 ‘솔로스타’
사노피-아벤티스는 하루 한번 투여로 24시간 혈당을 지속적으로 조절하는 새로운 인슐린 펜 ‘솔로스타’를 출시했다. 일반 펜 형 인슐린제제보다 30% 이상 작은 힘으로 주사할 수 있어 고령 환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1단위부터 한번에 최대 80단위까지 투여할 수 있다. (02)527-7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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