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계 원로 김채윤 서울대 명예교수가 16일 오전6시께 별세했다. 향년 77세. 경남 거창 출생으로 서울대에서 40여년 간 사회학을 가르치며 후학을 양성했다. 한국사회 계층연구의 개척자로 평가되며 <한국사회계층연구> <현대조직론> 등을 냈다. 한국사회학회 회장, KBS 이사장과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유족으로 부인 이병반 여사와 아들부부 동준(충북대 교수)씨와 이현주(충북대 초빙교수)씨, 딸부부 경인(한성대 교수)씨와 강홍렬(정보통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발인은 18일 오전6시30분. (02)2072-2011 현대조직론> 한국사회계층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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