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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쿨랜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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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쿨랜드' 변신

입력
2008.06.1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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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의 시원한 여름축제 ‘서머 스플래쉬’가 또 한단계 업그레이드됐다. 13일 시작한 서머 스플래쉬는 8월 31일까지 80일간 ‘낮에는 놀라운 물속 세상, 밤에는 쏟아지는 빛의 세상’을 주제로 펼쳐진다.

축제 최대의 볼거리인 ‘스플래쉬 퍼레이드’는 물을 분사하는 특수장치인 워터캐논을 총 24개로 늘려 더욱 강력해졌다. 공연때마다 84톤의 엄청난 물을 내뿜는다.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 공간 ‘옥토 플레이 야드’가 글로벌페어 분수 인근에 새로 마련됐다. 5m 높이의 문어 조형물 아래 만들어진 말미잘 모양의 놀이터다. 문어 다리와 입에서 뿜어져 나오는 워터 스프레이가 물 맞는 재미를 안겨준다. 또 매직랜드 존의 범퍼카 앞쪽에는 새로 ‘고래 분수’도 등장했다.

밤의 에버랜드는 ‘스플래쉬 나이트 빅3’가 책임진다. 첫번째는 T익스프레스 야간 탑승. 깎아지른듯한 77도의 경사와 시속 104km의 속도가 만들어내는 스릴이 한밤의 무더위를 날린다.

레이저와 서치라이트, 불꽃이 동원되는 멀티미디어 쇼 ‘올림푸스 판타지’는 매일 오후 9시30분 여름밤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올해 새단장한 홀랜드 빌리지에서는 시원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 (031)320-5000

이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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