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가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 돕기에 나섰다. 동방신기는 15일 오후 7시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문희준, M.C The Max와 함께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2008 슈퍼 트리플 콘서트’를 연다. 올해 국내 팬들과 정식으로 만나는 첫 콘서트이기도 한 이번 공연에서 스스로를 ‘생명사랑 수호천사’라고 내세운 동방신기는 2시간의 화려한 무대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금을 백혈병과 소아암을 앓는 어린이들을 위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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