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레너드 연장전끝 우승, 앨런비·이멜만 제치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레너드 연장전끝 우승, 앨런비·이멜만 제치고

입력
2008.06.10 08:21
0 0

저스틴 레너드(36ㆍ미국)가 시즌 첫 우승을 올렸다.

레너드는 9일(한국시간) 테네시주 멤피스의 사우스윈드TPC(파70)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스탠퍼드 세인트주드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4언더파 276타로 로버트 앨런비(호주), 트레버 이멜만(남아공)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 끝에 정상에 올랐다.

3년전 이 대회에서 우승했던 레너드는 지난해 발레로 텍사스오픈 이후 8개월만에 우승컵을 보태 통산 12승째를 기록했다.

18번홀(파4)에서 치른 연장전에서 승부를 내지 못한 레너드는 11번홀(파3)에서 열린 두 번째 연장전에서 5m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파에 그친 앨런비와 이멜만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재미동포 박진(31)은 공동 55위(합계 7오버파)에 그쳤다.

성환희 기자 hhsung@hk.co.kr

ⓒ 인터넷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한국일보는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