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 째주는 경기 용인시 성복지구 등 대단지 분양 물량들이 대거 쏟아진다.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이번주에는 총 18개 단지에서 총 1만1,428가구 중 8,807가구(임대 961가구 포함)가 일반에 분양된다.
2일(월)에는 경기 수원시 율전동에서 서희건설이 ‘수원 서희스타힐스 1,2단지’의 청약을 받는다. 총 182가구 110~174㎡(33~53평)형. 같은 날 전남 여수시에서는 신영이 웅천지구에 1,084가구 청약을 받는다. 웅천지구는 2012년 세계박람회의 수혜지로서, 지구안에 호텔 콘도 휴양시설 종합병원 등이 들어선다.
3일(화)에는 광교산 자락이 감싸는 경기 용인시 성복구역에서 GS건설과 현대건설이 청약에 나선다. GS건설은 114~214㎡(35~65평)형 규모로 1,502가구, 현대건설은 119~222㎡(36~67평)형 2,157가구를 공급한다.
지방에서는 충북 청주시 사직동에서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이 사직주공 2ㆍ3단지를 재건축해 3,599가구 대단지 아파트의 청약을 받는다.
스피드뱅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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