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원 대한스키협회 명예회장겸아시아스키 연맹 회장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총회에서 집행위원(연맹이사)으로 선출돼 5번째 연임에 성공했다.
회원국 투표로 뽑는 국제스키연맹 이사는 모두 16명으로, 임기는 2년이다. 쌍용양회 고문을 역임한 이 회장은 대한스키협회 회장 재임 시 한국 스키의 간판 스타였던 허승욱 등 많은 유망주를 육성해 한국 스키 발전에 많은 공헌을 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 인터넷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한국일보는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인터넷한국일보는>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