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봉 아마 7단이 31일 일본 도쿄 이치가야 일본기원에서 열린 제29회 세계아마추어바둑선수권대회 최종국에서 홍콩의 찬나이산 아마6단에게 승리해 8전 전승으로 우승했다.
한국기사로는 김찬우(20회), 유재성(21회), 이강욱(25회)에 이어 이 대회 네 번째 우승자가 됐다. 이번 대회에는 68개국 기사들이 참가, 스위스리그 8회전 방식으로 최종우승자를 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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