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형근씨 대우엔지니어링 사장에
대우엔지니어링은 28일 대표이사 사장에 윤형근(58) 화공ㆍ해양사업 담당 부사장을 선임했다.
■ LG, 유사상호 사용 업체에 손배소송
LG는 29일 유사상호 사용 업체 4개사를 상대로 사용금지 조치 및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민사소송을 서울 남부지법에 냈다고 밝혔다. 소송 대상업체는 ㈜엘지항공(국외여행 알선업)과 (유)엘지건설(건축물 조립공사업), ㈜엘지상재(바닥 장식재 판매업), LG종합주방(유통.서비스업)이다.
■ 삼성전자, '소울비폰' 유럽 출시
삼성전자는 29일 프리미엄급 바(막대) 타입의 프리미엄폰 '소울비'를 6월 초 독일 등 유럽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금속 소재를 채택한 이 제품은 9.9㎜ 슬림형 디자인에 300만 화소 카메라와 뮤직 플레이어, 동영상 편집기 등을 내장했다.
■ 신세계, 인천에 희망장난감 도서관
신세계는 29일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하나인 '희망장난감 도서관'을 인천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 열었다고 밝혔다. 제주와 광주, 대구에 이어 4번째로 개관하는 것으로 복지관 1층에 4,297㎡(1,300평) 규모로 들어서며 7세 이하 아동용 장난감 1,000여 점을 갖췄다.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장난감 대여를 비롯, 각종 교육 및 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신세계는 앞으로 매년 2곳씩 장난감 도서관을 열어 전국 16개 시ㆍ도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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