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용강동 마포주차장 인근에 아파트 496세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28일 제 15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마포구 용강동 91의 1 일대 용강 제1주택개발 정비계획을 수정 가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지역은 지난달 열린 12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를 통과한 용강 제2주택재개발구역과 함께 정비된다.
계획안에 따르면 이 일대 3만946㎡에는 용적률 215.69%가 적용돼 최고 19층 높이의 공동주택 9개동(494세대)이 건립된다.
김종한 기자 tellm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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