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도 먹는 친환경 농산물
예천농협 잡곡포장센터는 1992년 잡곡사업을 처음 시작한 이래 우수한 품질의 순수 국산 농산물만을 엄선해 농업관련 단체, 행정기관, 계통농협 대형 물류센터, 일반기업 등에 공급해 오면서 시장으로부터 품질에 대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예천농협은 지난해 잡곡포장센터 미곡처리장 농산물 공판장, 농산물저온저장시설, 축산물판매장(하나로마트) 등을 보유, 농축산물 종합유통 사업체로서의 면모를 갖췄다. 또한 15년의 사업수행 과정에서 축적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잡곡 부문에서 연매출 100억원 이상을 달성하고 있다.
이와 함께 농협무역을 통해 식품위생 분야에서 매우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는 미주지역 및 뉴질랜드, 대만 등에 연간 5억원 정도의 수출실적을 올리고 있다. 예천농협에서 유통하는 ‘옹골진 잡곡’은 친환경 순수 국산농산물로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농협 성남ㆍ수원ㆍ고양ㆍ창동물류센터, 김포ㆍ신촌ㆍ파주 하나로클럽, 양재ㆍ목동 농산물유통센터 등 서울과 경기 지역에 대규모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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