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마문학회(회장 김해석 시인)와 경남 통영시가 주관하는 제9회 청마문학상 수상자로 문학평론가 김윤식(72)씨가 선정됐다. 통영이 고향인 청마 유치환(1908~1967)의 문학정신을 기려 제정된 이 상은 시ㆍ시조ㆍ평론 부문의 등단 20년 이상 문인을 대상으로 수여된다. 상금은 1,000만원이며, 시상식은 10월2일 통영시민문화회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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