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 종류별로 새집증후군 차단
㈜비엔씨는 소비자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천연소재 및 은나노 기술을 이용한 향균탈취마감재 ‘나노실’을 개발한 업체이다.
2005년 4월 21일 창업한 비엔씨는 같은 해 8월 나노실 제품에 대한 환경부의 환경경마크 인증 및 친환경 건축자재 최우수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2006년 4월 ISO 품질ㆍ환경경영시스템 인증획득, 벤처기업 인증을 받고 2007년 1월에는 부설 기술연구소를 설립했다.
또한 포항공과대와 기술이전 및 공동 연구개발 협약 체결을 통해 기술 개발회사로서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다. 또한 한국산업은행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함에 따라 올해부터는 매출의 급신장을 기대하고 있다.
나노실은 주거환경공간의 건축물에 맞게 개발돼 유해균, 유해가스에 의한 새집증후군을 원천적으로 막아주고 쾌적한 주거를 만들어주는 친환경 건축 마감재이다.
이처럼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고품질의 마감재로 아파트나 공동주택 신축건물의 시멘트, 콘크리트의 중금속제거와 접착제등에서 발생하는 유해가스성분을 제거하는 새집증후군방지 제품인 나노실-P가 있으며, 사무실등의 준주거공간용 항균 탈취 제품인 나노실-I, 병원내 2차감염 방지및 냄새제거를 위한 나노실-M, 산업현장용으로 운전실이나 락커룸 등에 사용되는 나노실-F와 유치원이나 학교시설용으로 개발된 나노실-S가 있다.
아울러 최근 개발된 나노실-B는 발코니용 제품으로 결로에 의한 곰팡이 방지 및 악취를 제거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곧 시판에 들어 갈 예정이다. (054)223-2411
ⓒ 인터넷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한국일보는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인터넷한국일보는>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