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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북한 여자축구 피스퀸컵 불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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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북한 여자축구 피스퀸컵 불참 外

입력
2008.05.26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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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여자축구 피스퀸컵 불참

아시아 최강 북한 여자축구가 다음달 14일 수원에서 개막될 여자축구 국가대항전 2008 피스퀸컵 국제여자축구대회에 또 출전하지않는다. 피스퀸컵 조직위원회는 "북한이 최근 공문을 보내 불참 의사를 밝혀왔다"고 23일 밝혔다. 2006년 제1회 피스퀸컵 때도 대회 개막 직전 당시 핵실험 여파로 인해 참가를 포기한 데 이어 두 번째다.

■ 최고령 최상호 1타차 공동선두

한국프로골프 최고령 우승 기록(50세) 보유자 최상호가 23일 경남 함안의 레이크힐스 함안 골프장(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 SBS코리안투어 레이크힐스오픈 2라운드에서 1타를 잃었지만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김형성, 문경준과 함께 2위 그룹에 1타차 공동 선두를 달렸다.

1라운드 단독 1위에 이어 이틀째 선두를 지킨 최상호는 2005년 매경오픈 때 세운 최고령 우승 기록을 3년만에 갈아치울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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