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는 옛 매일경제 사옥~명보극장 약 200m 구간을 매월 넷째주 일요일 ‘차 없는 거리’로 지정, 10월까지 ‘충무로 예술인들의 거리 축제’를 연다.
25일 열리는 첫 축제에서는 중ㆍ고교팀의 길거리 농구와 그룹댄스, 대중가요 등 8개 부문에서 기량을 겨루는 ‘2008 중구 유스페스티벌’이, 6월에는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바디페인팅 퍼포먼스, 영화음악 페스티벌 등이 열린다.
베이징 올림픽 승리를 기원하는 치어리더들의 응원 경영대회(7월), 영화 속 캐릭터들을 직접 꾸며보는 코스프레 경연대회(8회) 등도 마련된다.
김종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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