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련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꿈나무 안전세상’(kidsafe.seoul.go.kr) 사이트를 개설,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이트는 실종ㆍ유괴 등 사고 유형별 예방지침과 대처요령을 동영상과 애니메이션, 게임을 통해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 특히 자유게시판 형태의 ‘UCC 안전 나눔방’을 마련, 학부모와 교사, 어린이들이 안전과 관련한 정보를 게시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교통과 화재, 식품 등 분야별 안전교육체험관 예약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한편 어린이 안전사고의 유형과 장소, 연령대별 통계 자료도 게재돼 학부모들이 안전사고 현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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