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로몬저축은행 후순위 채권 발행
솔로몬저축은행은 19일 총 200억원 한도 내에서 연 8.5% 금리의 후순위 채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일반 투자자에게 판매하는 이번 후순위 채권은 3개월마다 이자를 지급하는 방식이며 만기는 5년 6개월이다. 최저 청약금액은 1,000만원이고 100만원 단위로 추가 청약할 수 있다.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솔로몬저축은행과 주관사인 현대증권 지점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병락 솔로몬저축은행장은 “고금리 금융 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저축은행의 정기예금보다 2%포인트 이상 높은 확정 금리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 흥국금융그룹 CI 공개
흥국생명, 흥국쌍용화재, 흥국투자신탁, 흥국증권, 고려저축은행, 예가람저축은행 등 태광그룹 계열 6개 금융사(흥국금융그룹)가 함께 사용할 ‘기업 통합 이미지(CIㆍ사진)’가 19일 공개됐다. 흥국 측은 2010년까지 이들 6개 계열사를 합쳐 자산 20조원 규모의 초우량 금융그룹으로 성장한다는‘비전 2010’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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