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유창종 변호사 '유금와당박물관' 16일 개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유창종 변호사 '유금와당박물관' 16일 개관

입력
2008.05.14 02:23
0 0

옛 기와에 대한 연구와 수집으로 ‘기와 검사’로 불렸던 유창종(63) 변호사가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 기와 전문 ‘유금와당박물관’을 16일 개관한다.

유 변호사가 자신의 성과 부인 금기숙 홍익대 교수의 성을 따 이름을 붙인 박물관은 유 변호사의 소장품 1,400점과 1987년 국립중앙박물관에 1,000여 점의 기와를 반환한 일본인 의사 이우치 이사오(井內功ㆍ1911~1992)의 아들로부터 기증받은 나머지 소장품 1,301점 등 2,700여점을 순차적으로 전시할 계획이다.

유 변호사는 개관을 기념해 소장품 가운데 낙랑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기와 100여점을 엄선해 ‘한국 와당, 수집 100년ㆍ명품 100선’ 특별전을 11월29일까지 연다. 이번에 전시되는 기와들은 주로 이우치 소장품들이다.

(02)394-3451

남경욱 기자 kwnam@hk.co.kr

ⓒ 인터넷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한국일보는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