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드럼세탁기가 세계 최대 가전 시장인 미국에서 5분기 연속 1위에 올랐다.
LG전자는 12일 시장조사기관 스티븐슨 컴퍼니 자료를 인용, 올해 1분기에 시장 점유율 23.2%로 월풀(22%)을 누르고 1위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미국 시장 진출 4년 만인 지난해 1분기에 시장 점유율 21.4%로 처음 1위에 올랐다.
LG전자는 그 동안 최대 용량 드럼세탁기, 스팀 드럼 세탁기 등 프리미엄 제품군으로 미국 시장을 공략해 왔다.
최연진 기자 wolfpac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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