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의 땅' 미얀마의 참상 밀착 취재
사이클론이 휩쓸고 간 미얀마 현지의 모습을 보여준다. 3일 미얀마 서남부를 강타한 '나르기스'로 숨지거나 실종된 사람이 10만 명을 넘는다. 100만명이 넘는 이재민은 전기와 수도가 끊긴 가운데 생필품 부족에 허덕이고 있다. 취재팀이 찾은 수도 양곤도 대부분의 기반 시설이 파괴됐다. 하지만 미얀마 정부는 정권 유지에 위협이 될 수 있다며 해외의 원조를 꺼리고 있다. 절망의 땅으로 변해 버린 미얀마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흑인 정권 출범 후 14년을 맞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변화도 다룬다. 정권은 바뀌었지만 대다수의 흑인은 여전히 빈곤에 시달리고, 역차별을 받고 있다는 백인들의 불만도 임계점에 이르렀다.
조강지처클럽 (SBS 오후 10.00)
"화신 함부로 대하지 마"
화신과 세주가 다정하게 있는 모습을 본 원수는 화신에게 한마디 하고, 세주는 원수가 화신을 함부로 대하자, 원수의 멱살을 잡는다. 한편 나미를 만난 기적은 배부른 나미의 모습을 보고 긴장하는데….
미디어 포커스 (KBS1 오후 9.40)
광우병 사태 언론보도 점검
미국산 쇠고기 수입 개방에 대한 반발이 거세다. 연일 촛불 집회가 열리는 상황은 대의 민주주의 위기로 보이기도 한다. 광우병 사태를 계기로 언론의 대조적인 보도 태도, 문제점을 짚어본다.
행복주식회사 (MBC 오후 4.30)
만원의 행복 문희준 vs 한예원
가수 문희준과 탤런트 한예원이 만원의 행복에 도전한다. 놀이동산에 간 문희준은 놀이 기구 안전 요원으로 대 활약을 펼친다.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다재 다능한 한예원의 매력도 엿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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