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건설 독거노인 초청 행사
이종수(왼쪽) 현대건설 사장이 어버이날인 8일 김충용 종로구청장에게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할 서산미 100포를 증정하고 있다. 현대건설 제공
■ 풀무원건강생활, 비타민 전문점 개점
풀무원건강생활은 8일 부산 홈플러스 센텀시티에 맞춤형 비타민 전문점 브랜드 ‘Fullvita(풀비타)’ 1호점을 열었다. 풀비타는 판매 제품군이 모두 비타민, 미네랄 등 건강식품으로 구성된 건강식품 집중형 매장이다. 이 회사 김혜경 부사장은 “약 1조원으로 추정되는 국내 비타민 시장 내 건강기능식품이 대부분 수입 제품이어서 한국인의 체질과 영양 상태를 고려한 비타민점의 필요를 느꼈다”며 “풀비타는 ‘개인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 차별화한 한국형 비타민숍 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 아시아나, 광주 국제선 무안공항으로
아시아나항공은 30일부터 주2회 운항하던 광주~베이징을 무안~베이징으로 변경해 운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첨단 운항시설이 구비된 무안국제공항을 이용하게 됨으로써 고객 서비스도 크게 증진될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선은 기존 광주공항을 이용한다.
■ 한진해운 창사 31주년 문화제
한진해운은 9일까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창사 31주년을 기념하는 문화제를 연다. 다양한 음료를 판매하는 '러브 런치 타임', 직원들의 기증 물품을 파는 '사랑 나눔 자선 바자회', 헌혈행사 등이 진행된다. 행사 수익금은 국제구호기구 월드비젼을 통해 아프리카의 식수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 SK건설, 베트남 기업과 플랜트 협정
SK건설은 8일 베트남 국영석유회사의 건설부문 자회사인 PVC와 제휴 협정을 맺었다. 이에 따라 베트남 정유공장 건설 및 대규모 인프라 구축 사업에 PVC와 SK건설이 컨소시엄 구성 등을 통해 긴밀히 협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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