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바둑리그 우승팀 영남일보가 올해는 시작부터 두 경기 연속 충격의 역전패를 당했다. 영남일보는 1라운드에서 신생팀 티브로드에 첫날 2승을 거두고도 둘째날 3패를 해서 2대3으로 대역전패를 당했는데 지난 5일 벌어진 대구투어 경기에서 또 월드메르디앙에 2승 후 3패를 당해 2라운드까지 2전 전패로 KIXX와 함께 꼴찌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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