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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덕수고 대통령배 고교야구 첫 우승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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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덕수고 대통령배 고교야구 첫 우승 外

입력
2008.05.06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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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고 대통령배 고교야구 첫 우승

덕수고가 창단 28년 만에 대통령배 정상에 올랐다. 덕수고는 3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42회 대통령배 전국 고교야구대회 경기고와의 결승전에서 에이스 성영훈의 6과3분의1이닝 무실점 역투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최우수선수상(MVP)은 성영훈이 받았다. 덕수고는 2004년 결승전에서 인천고에 2-4로 져 준우승한 뒤 4년 만의 정상 도전에서 대회 첫 우승 영예를 맛봤다. 반면 경기고는 2000년 준우승 이래 8년 만의 재도전에서도 정상 문턱에서 좌절했다.

자메이카 볼트, 육상 100m 9초76

자메이카 스프린터 우사인 볼트(22)가 남자 육상 100m에서 역대 두 번째로 빠른 9초76을 찍었다.

AFP통신은 4일(한국시간) 볼트가 자메이카 킹스턴에서 열린 국제초청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76으로 자신의 최고 기록(10초03)을 무려 0.27초 앞당기며 결승선을 맨 먼저 통과했다고 보도했다.

9초76은 지난해 아사파 파월(26)이 작성한 세계 기록 9초74에 100분의 2초 모자란 역대 두 번째에 해당하는 기록. 이날 풍속은 초속 1.8m로 기준 풍속(초속 2m이내)을 만족시켜 공인기록으로 인정 받았다.

한편 타이슨 가이는 이날 200m에서 20초00으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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