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스포츠 플라자/ 임창용 1이닝 무실점 7세이브 外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스포츠 플라자/ 임창용 1이닝 무실점 7세이브 外

입력
2008.05.02 00:26
0 0

임창용 1이닝 무실점 7세이브

'미스터 제로' 임창용(32ㆍ야쿠르트)이 시속 156㎞짜리 뱀직구를 앞세워 시즌 7세이브째를 올렸다.

임창용은 1일 일본 효고현 고시엔 구장에서 열린 한신과의 경기에 2-0으로 앞선 9회말 마운드에 올라 1이닝 1탈삼진 무실점으로 이틀 만에 세이브를 추가했다. 이로써 10경기에서 정확히 1이닝씩 던진 임창용은 시즌 7세이브에 평균자책점 0 행진을 이어갔다. 센트럴리그 3위 야쿠르트와 1위 한신과의 승차는 3경기.

주니치 이병규(34)는 나고야돔에서 열린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 홈경기에서 3번 타자로 출전, 4타수 무안타에 그쳐 시즌 타율이 2할4푼6리(종전 2할5푼5리)로 낮아졌다. 주니치 2-1 승리.

GS칼텍스 이성희 감독 승진

프로배구 2007~08 시즌 여자부 우승을 이끈 GS칼텍스의 이성희 수석코치가 감독으로 승진했다. GS칼텍스는 1일 위암 수술을 받고 벤치를 비운 이희완 감독 대신 이성희 코치를 계약기간 3년으로 감독에 선임한다고 밝혔다. 90년대 고려증권의 전성시대를 이끈 명세터 출신인 이성희 신임 감독은 2002년 현대건설 코치로 부임한 뒤 2003년부터 GS칼텍스 유니폼을 입었다.

ML 백차승 4피안타 2실점

백차승(시애틀 매리너스)이 1일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방문경기에서 2와3분의2이닝 동안 4피안타로 2실점했다. 5회말 0-4로 뒤지던 1사 1, 2루에서 구원 등판한 백차승은 2루타 2개 등 연속 3안타를 맞으며 4점을 내줬다. 이로써 백차승의 평균자책점은 6.43(종전 6.35)으로 약간 올랐고, 시애틀은 3-8로 졌다.

명지대 농구 박상관 감독 임명

명지대 농구부 사령탑에 박상관 코치가 1일 승진 임명됐다. 박상관 신임 감독은 명지대를 거쳐 실업팀 삼성전자에서 활약한 센터로 프로농구 출범 후에도 삼성, 동양(현 오리온스)에서 뛰었다. 2004년 3월부터 모교인 명지대 코치를 맡은 박 신임 감독은 키 2m로 프로, 대학을 통틀어 최장신 사령탑이 됐다.

ⓒ 인터넷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한국일보는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