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는 2일 600회‘서초 금요문화마당’을 맞아 구민회관에서 ‘오페라 아리아의 밤’을 주제로 푸치니, 베르디, 비제 오페라 등의 갈라콘서트를 연다.
1994년 3월 서울아카데미 심포니의 ‘서초구민 신춘음악회’ 공연으로 시작된 금요문화마당에서는 그 동안 273회의 오케스트라, 110회의 오페라 성악, 65회의 실내악, 48회의 국악공연, 뮤지컬 등 총 600회 공연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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