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최상철 국가균형발전위장 내정… 내달 본격 재가동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최상철 국가균형발전위장 내정… 내달 본격 재가동

입력
2008.04.29 02:26
0 0

정부는 27일 국가균형발전위원장에 최상철(68) 서울대 환경대학원 명예교수를 내정했다.

최 내정자는 대구 출신으로 2004년 수도이전반대국민연합 공동대표를 맡았고, 지난해 이 대통령 경선 캠프의 정책자문단에 포함됐으며, 현재는 경기선진화위원장을 맡고 있다.

정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광역경제권 구상 등 산적한 지역 현안을 다루기 위해 국가균형발전위를 다음달 본격 재가동키로 하고, 이달 말까지 위원 인선 및 실무진 정비 작업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참여정부 초 발족한 국가균형발전위는 당초 대통령직인수위에서 폐지 방침을 정했으나 여야의 정부조직법 협상 과정에서 존치키로 합의됐으며, 기존 위원들은 전원 사퇴서를 제출했다.

ⓒ 인터넷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한국일보는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