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책 교환 커뮤니티 운영
리틀코리아(대표 배장환ㆍwww.littlekorea.co.kr)는 2003년 어린이 전집을 인터넷에서 기간별로 10~100일까지 자유롭게 선택해 볼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한 업체로, 현재 10만 회원을 보유한 어린이 인터넷에서 도서관 역할을 하고 있다.
리틀코리아는 일주일에 4~5권씩 방문 대여하는 형식을 탈피, 인터넷 상에서 고객이 10~100일 기간 중에 전집을 선택해서 보고, 원하면 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아동책은 페이지수가 적고 전집이라 할지라도 단기간에 보고 집에 보유하고 있는 책이 많아 같은 연령이라도 독서 능력에 따라 차이가 많다는 점을 착안한 것이다.
또한 유아책은 고가에 판매되는 만큼 교환이나 직거래를 통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커뮤니티를 제공한다. 현재 전국의 150개 어린이 전문 서점이 참여, 리틀코리아 내에서 중고책을 활발하게 판매하고 있다. 같은 책이라도 다양한 업체에서 판매하고 있어 가격비교가 쉽다. 중고책이 표기한 상태와 다를 경우 본사에서 책임지는 리콜 책임제를 통한 책임 경영으로 인터넷 어린이 서점 중 가장 큰 신뢰를 받고 있다. 1588-2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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