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렌터카(www.kumhorent.comㆍ대표 이삼섭)는 1990년 사업초기부터 세계 최대 렌터카사인 Hertz와 라이센스를 체결해 선진렌터카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현재 전국 140여개 영업점에 3만5,000여대의 차량을 보유한 국내 1위의 렌터카업체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지난해 3월에는 렌터카의 ‘허’자 번호판을 꺼려하는 고객을 흡수하기 위해 오토리스 시장에도 진출했다.
현재 600여 개 업체가 난립한 무한경쟁의 렌터카 시장에서 금호렌터카가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요인은 바로 고객만족을 지향하는 차별화된 서비스이다. 전국 실시간 네트워크를 통한 인터넷예약 및 해외예약 서비스뿐만 아니라 사고 보험 대차 서비스, 장기대여 고객에 대한 정기적인 차량 점검과 순회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 해외 시장의 적극적인 공략을 통해 ‘아시아 넘버원’ 렌터카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2005년 11월에는 업계 최초로 북경 법인을 설립했으며 2006년에는 청도와 심양, 2007년에는 위해와 대련에 진출했다. 금호렌터카는 올 8월 북경올림픽, 2010년 상해 엑스포를 통해 중국에서 렌터카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는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1588-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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