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0주기를 맞은 조지훈(1920~1968) 시인의 업적을 기려 나남출판사와 지훈상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8회 지훈상 문학상 부문에 신대철(63) 시인, 국학상 부문에 강명관(49) 부산대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수상작은 신씨의 시집 <바이칼 키스> 와 강 교수의 저서 <동안파와 조선 후기 한문학> . 상금은 500만원씩이며, 시상식은 5월19일 서울 종로구 출판문화회관 강당에서 열린다. 동안파와> 바이칼>
ⓒ 인터넷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한국일보는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인터넷한국일보는>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