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상수도 개설 100주년을 맞아 24일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옆에 전국 최초로 수도박물관을 개관한다고 23일 밝혔다.
수도박물관은 대지 1만7,904㎡에 건물3채(1,370㎡) 규모로 건립 됐으며, 상수도 관련 보존 자료를 전시한 본 건물과, 상수도의 과거·현재·미래에 관한 영상물을 상영하고 정수처리 공정 모형을 진열한 홍보관, 야외전시장 및 휴게공간 등으로 꾸며졌다.
이 수도박물관은 하절기(3∼10월)에는 평일오전10시∼오후8시, 공휴일오전 10시∼오후7시, 동절기(11∼2월)에는
평일오전10시∼오후7시, 공휴일 오전 10시∼오후6시 사이에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김종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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