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이재용 등 템플스테이·해녀체험 등 직접 현장으로
MBC 휴먼 다큐멘터리 <네버엔딩 스토리> 가 ‘아나운서들의 실제 체험’을 곁들인다. 네버엔딩>
이 프로그램은 그동안 기억의 뒤편으로 사라진 이들을 찾아 감동의 이야기를 들려줬었다. 방송을 통해 팝페라 가수 키메라, 가방 디자이너로 미국에서 성공한 가수 임상아, 다리가 없이 태어나 입양된 애덤 킹 등의 애프터 스토리로 화제를 모았다.
<네버엔딩 스토리> 는 여기에 아나운서들이 마치 ‘체험, 삶의 현장’과 같은 형식을 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프로그램의 MC 이재용 김완태 최윤영 서현진 나경은 오상진 문지애 아나운서는 시청자들을 대신해 여러 가지 체험을 하게 된다. 네버엔딩>
<네버엔딩 스토리> 의 체험 형식은 이미 방송된 적이 있었다. 지난해 11월22일 파일럿 방송에서 최윤영 나경은 서현진 아나운서가 영화 <집으로> 의 김을분 할머니를 찾아 산골 생활을 했었다. 이처럼 아나운서들이 전혀 경험하지 못한 이색적인 체험을 방송의 주인공과 함께 하게 된다. 집으로> 네버엔딩>
이를 위해 <네버엔딩 스토리> 의 제작진은 산사에서 머물며 심신을 수련하는 ‘템플스테이’와 여자 아나운서들의 ‘해녀체험’ 등을 기획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추억 속의 스타, 사건사고 속의 주인공들도 찾아보지만 여기에 우리가 놓치고 지나가는 여러 삶을 체험하는 시간에 더 집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네버엔딩>
스포츠한국 이현아기자 lalala@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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