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마포구 '며느리 봉사단' 발족/ 독거노인 가사지원·외출 동행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마포구 '며느리 봉사단' 발족/ 독거노인 가사지원·외출 동행

입력
2008.04.16 00:24
0 0

서울 마포구는 15일 오전11시 공덕동 주민센터에서 관내 80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권자 가운데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54명에게 안부 확인 및 외출 동행 등을 도맡을 54명의 ‘며느리 봉사단’을 발족했다.

새마을부녀회, 참사랑봉사단, 여성 통장 등으로 구성된 며느리 봉사단은 앞으로 1대 1 결연을 맺은 노인들의 집을 월 1회 이상 방문해 말벗은 물론, 가사 지원 및 병원 외출 동행 등을 도와준다. 상덕규 공덕동장은 “며느리 봉사단은 생신을 맞은 노인들을 위해 잔치 상도 차려 드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종한 기자 tellme@hk.co.kr

ⓒ 인터넷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한국일보는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