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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미 상징' 추성훈 대중 아이콘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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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미 상징' 추성훈 대중 아이콘 급부상

입력
2008.04.1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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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대중 문화계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추성훈은 본업인 이종격투기를 잠시 잊고 다양한 분야에서 남자다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추성훈은 최근 한국인 최초 우주인으로 발탁된 이소연이 함께 우주여행을 하고픈 인물로 낙점할 정도로 남자다움의 상징으로 추앙받고 있다.

추성훈의 남성미는 최근 한 패션지의 화보 촬영에서 다시 한번 빛을 발했다. 추성훈은 6일 패션지 코스모폴리탄과 화보촬영을 가지며 숨겨왔던 패션 감각을 뽐냈다.

추성훈은 남성의 건강미에 초점을 둔 이번 화보 촬영에서 도복과 경기용 팬츠를 과감하게 벗어버렸다. 말끔한 수트로 댄디하고 중후한 모습을 선보였다. 데님 진과 함께 상반신을 노출하며 야성적인 느낌도 표현했다. 두 사진은 전혀 다른 컨셉트이지만 추성훈으로 대표되는 남성미가 함축되어 표현됐다.

추성훈의 남자다운 진면목은 앞서 가수로 데뷔한 모습에서도 확인된다. 추성훈은 컴필레이션 앨범 <2008 연가>에 박상민이 불렀던 <하나의 사랑> 을 불렀다. 추성훈은 이 노래에서 투박한 외모와 달리 감미로운 목소리로 진한 남성미를 전했다.

특히 뮤직비디오에는 추성훈의 로맨틱한 음색에 송승헌, 박용하, 하석진, 이연희 등 톱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열연을 펼쳐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추성훈 열풍이 연예계를 강타하다 보니 '추성훈 따라잡기'도 분주하다.

MBC 교양 프로그램 <네버엔딩스토리> (연출 김진만) 제작진은 2월 말부터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인간 추성훈'을 파헤치고 있다. <네버엔딩스토리> 제작진은 추성훈과 동행하며 그의 일거수 일투족을 카메라에 담으며 대중의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현장 진행은 문지애 아나운서가 맡았다.

<네버엔딩스토리> 추성훈 편은 16일 오후 6시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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