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밤 부부역 "잘 부탁해요"
타이푼의 멤버 솔비가 신화의 멤버 앤디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솔비는 "그룹 신화가 워낙 인기가 높은 그룹이라 앤디와 커플 호흡을 맞추며 걱정이 컸다. 신화 팬들이 나를 미워하면 어떻게 하나 고민했다. 오히려 팬들이 나에게 '우리 앤디 오빠에게 잘해달라' '좀 더 잘 챙겨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했다.
솔비는 MBC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 '우리 결혼했어요' 코너에서 앤디와 가상 부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일요일>
솔비는 신화의 팬들이 자신을 싫어하지 않을까 고민했지만 오히려 더욱 큰 애정과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앤디 팬들은 솔비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방문해 응원을 보내며 앤디를 부탁하고 나섰다. 솔비는 "코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앤디 덕분에 팬도 늘어난 것 같아 행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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