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경주: 현급에서는 모든 전법을 구사할 수 있는 3번 홍석헌의 입상권 진입이 유력시 된다. 강자 마크 능한 1번 한지혁과 자력입상 능력을 갖춘 5번 유승우의 후착다툼이 치열하겠는데, 이중 3번의 동갑내기 친구인 1번이 초반 3번 마크를 꿰찰 수 있을 듯. 3-1 주력이 안정적이다. 의정부팀 선수들과 친분이 두터운 2번 이영주는 후착 변수다.
▲14경주: 올 시즌 승률 100%를 기록하고 있는 5번 김배영의 우승이 유력해 보인다. 나머지 착순을 찾는 경기가 되겠는데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7번 유일선이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지난 주 7번의 선행시속이 그다지 좋지 않았다는 점이다. 5번이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크게 넘어설 수 있는 시속이다. 마크력 좋은 1번 주효진이나 3번 이용희를 염두에 두는 5-1,3도 필히 대비해 둬야겠다. 신한용ㆍ경륜특보 전문위원
ⓒ 인터넷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한국일보는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인터넷한국일보는>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